한시 [스크랩] 梅月堂先生詩 보해성산 2008. 12. 20. 17:34 반응형 梅月堂先生詩‘學詩’ 客言詩可學 余對不能傳 但看其妙處 莫問有聲聯 山靜雲收野 江澄月上天 此時如得旨 探我句中仙 손님 말이 시를 배울 수 있느냐기에 시는 전할 수 없는 거라 대답하였네 다만 그 묘한 곳만 볼뿐이지 소리 있는 연은 묻지 말게나 산 고요하면 구름은 들에서 걷히고 강물 맑으면 달이 하늘에 오르느니 이런 때 만일 뜻을 얻는다면 나의 시구 가운데서 신선을 찾으리라 출처 : 紫軒流長글쓴이 : 紫軒 원글보기메모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