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성산 2009. 10. 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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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寺  (34×34㎝)

寺在白雲中  白雲僧不掃

客來門始開  萬壑松花老


절간이 흰 구름 속에 있나니 흰 구름은 스님이 쓸지 않는군

바깥 손님 왔기에 문 열어보니 만골짝 송화가 이미 늙었네 <李達先生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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