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성산 2010. 7. 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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端午

 

年中端午最高明

 

風俗傳來不覺情

 

喚友共歡無酒樂

 

請儒應對有詩名

 

鞦韆淑女共飛悅

 

脚戱丁男勝負聲

 

佳節綿綿持續在

 

東邦萬代別新成

 

 

단오

 

연중에 단오가 최고로 분명한데

 

전래되는 풍속을 깨닫지아니하네

 

벗을 불러 함께 환영해도 즐거운 술이 없고

 

선비를 청해 대하니 명시가 있네

 

추천하는 숙녀는 하늘을 날고

 

씨름하는 남정은 승부의 소리일세

 

가절이 면면히 지속하고 있으니

 

동방만대에 특별히 새롭게 이루세

 

 

<2006년 6월 7일 與文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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