素巖漢詩窓

求急水災民

보해성산 2010. 7. 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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求急水災民

 

年年水害發生時

 

被禍災民驚嘆知

 

處處傷痕宜有治

 

家家慘景豈無施

 

相扶美德千秋鑑

 

和合溫情萬世基

 

求急捐金推進裡

 

天神地鬼太平期

 

 

구급수재민

 

연년이 수해가 발생할 때 마다

 

화를 입은 이재민의 경탄을 알았네

 

곳곳의 상처 마땅히 다스림이 있어야 하고

 

집집마다 참혹한 광경 어찌 베품이 없을소냐

 

상부하는 미덕은 천추의 귀감이요

 

화합하는 온정은 만세의 기틀일세

 

구급연금을 추진하는 속에

 

천신과 지귀가 태평을 기약하네

 

 

<2006년 8월 31일 襄陽詩會 優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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