素巖漢詩窓
喜壽生朝有感
보해성산
2012. 9. 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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喜壽生朝有感
矍鑠康寧七七年
邇遐逸士賀公前
齊家種德千秋續
處世施仁萬歲連
琴瑟偕床和滿室
芝蘭繞砌彩盈筵
雲峰福祿奚止此
必是華門有慶綿
희수생조유감
원기왕성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희수를 맞이하니
멀고 가까운 일사들 공에게 축하하네
제가하고 종덕함이 천추에 이어지고
세상에 인을 베풀어 만세토록 이어지도다
금슬이 해상함에 화기가 집에 가득하고
지란이 요체하니 채색이 자리에 가득하네
운봉선생의 복록이 어찌 이에 그칠까?
필시 빛나는 가문에 경사가 이어지리
<2011년 3월 31일 大邱 李庚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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