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보

2009. 7. 30. 06:26제2회 서예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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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묵향에 심신을 누이다

성산(惺山) 김욱한의 두 번째 서예개인전이 21일부터 26일까지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첫 개인전을 연 이후 3년간 연마해온 병품 7점 등 37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서예를 통한 정신수양을 주목적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글귀를 중심으로 하고 전통서예의 맑고 밝은 아름다운 미감을 나타내고자 했다. 초서를 중심서체로 하고 예서, 행서, 전서 작품을 선보인다.
적벽부 초서 10곡병을 비롯해 천자문 초서 10곡병, 해동십현시 예서 10곡병, 세화십장생 예전서 10곡병, 반야심경 초서 6곡병, 행서 8곡병, 예서 10곡병 등의 병품 7점과 논어구와 퇴계선생시, 율곡선생시 등을 초서로 쓴 가리개 4점, 경전과 삶의 지표로 삼을 만한 글귀와 평소 마음에 와 닿는 한시 등을 액자 26점에 담았다.
안동고와 경북대 농화학과, 경북대 대학원 식품가공학과 박사과정(농학박사)을 졸업했으며 남석 이성조 선생과 삼여재 김태균 선생에게 사사했다.
강승탁기자 kangst@idaegu.com
성산(惺山) 김욱한의 두 번째 서예개인전이 21일부터 26일까지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첫 개인전을 연 이후 3년간 연마해온 병품 7점 등 37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서예를 통한 정신수양을 주목적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글귀를 중심으로 하고 전통서예의 맑고 밝은 아름다운 미감을 나타내고자 했다. 초서를 중심서체로 하고 예서, 행서, 전서 작품을 선보인다.
적벽부 초서 10곡병을 비롯해 천자문 초서 10곡병, 해동십현시 예서 10곡병, 세화십장생 예전서 10곡병, 반야심경 초서 6곡병, 행서 8곡병, 예서 10곡병 등의 병품 7점과 논어구와 퇴계선생시, 율곡선생시 등을 초서로 쓴 가리개 4점, 경전과 삶의 지표로 삼을 만한 글귀와 평소 마음에 와 닿는 한시 등을 액자 26점에 담았다.
안동고와 경북대 농화학과, 경북대 대학원 식품가공학과 박사과정(농학박사)을 졸업했으며 남석 이성조 선생과 삼여재 김태균 선생에게 사사했다.
강승탁기자 kangst@idaegu.com
성산(惺山) 김욱한의 두 번째 서예개인전이 21일부터 26일까지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첫 개인전을 연 이후 3년간 연마해온 병품 7점 등 37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서예를 통한 정신수양을 주목적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글귀를 중심으로 하고 전통서예의 맑고 밝은 아름다운 미감을 나타내고자 했다. 초서를 중심서체로 하고 예서, 행서, 전서 작품을 선보인다.
적벽부 초서 10곡병을 비롯해 천자문 초서 10곡병, 해동십현시 예서 10곡병, 세화십장생 예전서 10곡병, 반야심경 초서 6곡병, 행서 8곡병, 예서 10곡병 등의 병품 7점과 논어구와 퇴계선생시, 율곡선생시 등을 초서로 쓴 가리개 4점, 경전과 삶의 지표로 삼을 만한 글귀와 평소 마음에 와 닿는 한시 등을 액자 26점에 담았다.
안동고와 경북대 농화학과, 경북대 대학원 식품가공학과 박사과정(농학박사)을 졸업했으며 남석 이성조 선생과 삼여재 김태균 선생에게 사사했다.
강승탁기자 kangst@idaegu.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7-20 20: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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