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말미에 쓰는 상투적인 표현
2009. 8. 6. 21:43ㆍ한문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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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萬不一
여러 가지는 일일이 쓰지 못합니다.
편지 말미에 쓰는 상투적인 표현.
같은 형식으로 다음과 같은 표현이 쓰이기도 하였다.
⦁餘不備狀式- 나머지는 이만 줄입니다
⦁餘不宣- 나머지는 이만 줄입니다
⦁不宣狀儀-- 이만 줄입니다
⦁不宣狀-- 이만 줄입니다
⦁姑此不宣- 우선 이것으로 줄입니다.
⦁略倩 不宣- 대략 이 정도로 하고 줄인다
⦁迫矄 不備- 날이 저물어 이만 줄입니다.
⦁餘不一- 나머지는 일일이 다 쓰지 못합니다
⦁餘不具式-- 나머지는 이만 줄인다
⦁不能一一- 일일이 말씀드리지 못합니다
⦁餘不宣- 나머지는 이만 줄입니다.
⦁餘不多及- 나머지는 많이 언급하지 않는다.
⦁眼昏潦草- 눈이 침침하여 대충 씁니다
⦁姑謝不具 維- 일단 이만 줄입니다
⦁不備- 이만 줄입니다. 不究- 이 만 줄입니다
⦁不具他儀- 이만 줄입니다
⦁姑不備-- 이만 줄입니다. 不宣式--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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