聞雁
2010. 12. 8. 20:28ㆍ素巖漢詩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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聞雁
雁歸陣列渡江堤
高泛雲程未欲西
南北巡徊寒暖報
弟兄序次往來齊
中天群影怡雙枕
半夜孤聲痛獨閨
過路無言疲困裡
遠飛垂翼息前提
문안
안귀진열이 강둑을 지나는데
고범운정은 서쪽으로 가고저 아니하네
남북을 순회하니 한란을 알리고
제형이 차례대로 왕래를 가지런히
중천에 군영을 쌍벼개는 기뻐하고
반야에 고성은 독규를 아프게 하네
말없이 지나친 길 피곤한 속에
원비수익하고 쉬는 걸 전제로 하네
(2006년 11월 15일 與文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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