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年有感
2012. 9. 6. 11:46ㆍ素巖漢詩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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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年有感
物換星移又送年
迎新己丑感懷先
回思過去愁今日
配慮將來樂此筵
九萬長天祥氣動
三千大地瑞光連
如流歲月誰强禦
只願平和後世傳
송년유감
물환성이로 또 한해 보내고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니 감회가 앞서네
지난날 생각하니 오늘날 근심하고
장래를 생각하니 이 자리가 즐겁네
구만장천에 상기가 동하고
삼천대지에 서광이 연하도다
여류세월을 누가 강하게 막을까
다만 평화를 원하니 후세에 전하세
<2009년 3월 4일 與文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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