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광사 (圓嶠 李匡師) 편액

2009. 4. 19. 22:56서예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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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 방장산 천은사 일주문

 

 구례 지리산 천은사

 

 고창 도솔산 선운사 정와

 

 부안 능가산 내소사

 

 해남 두륜산 대흥사 해탈문

 

 해남 두륜산 대흥사  대웅보전

 

 해남 두륜산 대흥사 침계루

 

 해남 두륜산 대흥사 천불전

 

 강진 만덕산 백련사

 

 강진 만덕산 백련사

 

장성 고불총림 백양사 대웅전

 

원교 이광사 (圓嶠 李匡師)   1705~1777.    본관: 전주. 자: 도보(道甫), 호: 원교(圓嶠)· 수북(壽北). 
   

1755년 나주괘서사건으로 큰아버지 진유(眞儒)가 처벌받을 때  연좌되어 부령으로 유배되었다. 
그의 학문이 이름나 많은 사람이 모여들자 유배지를 완도군   신지도로 옮겨 그곳에서 일생을 마쳤다.

진서.초서.전서.예서에 두루 뛰어났고    원교체(圓嶠體)라는 필체를 이룩했다.

 

그림에도 뛰어나 산수.인물.초충(草蟲)을 잘 그렸고  문학작품으로는 단군 이래의 역사를 읊은  東國樂府 30수와

귀양지 신지도의 풍속과 생활을 그린 〈기속 記俗〉 등이 전하며,

서화작품으로는 행서사언시(行書四言詩), 고승간화도(高僧看畵圖),  산수도(山水圖) 등이 전한다.

저서로 서예 이론서인 원교서결(圓嶠書訣),  원교집선 (圓嶠集選) 등이 있다.

 

출처 : 참 나를 찾아 山寺로의 여행
글쓴이 : 신기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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