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삼만(蒼巖 李三晩) 편액

2009. 4. 19. 23:06서예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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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 동리산 태안사 배알문  ↕

    

    전남 구례 지리산 천은사 회승당

 

      전남 해남 두륜산 대흥사 천불전의 가허루

 

창암 이삼만(蒼巖 李三晩)  1770~1845

어렸을 때부터  명필 원교 이광사의 필첩을 보고 열심히 글씨 공부를 하여 스스로 일가(一家)를

이룬 서예가(書藝家)이자 전형적(典型的)인 시골 서생(書生)으로 특히 초서(草書)에 능했는데,

창암(蒼巖)의 글씨는 속칭(俗稱) ‘유수체(流水體)’라 하여 그 유연성(柔軟性)은 뛰어났으나 그

흐름이 도도(滔滔)하지 못하여 영락없이 시골 개울물 같은 면이 있었지만, 그래도 꾸밈없고

스스럼없는 천진(天眞)스러움의 진국을 느낄 수 있는 장점(長點)이 있었다고 하여 ‘
창암체(蒼巖體)’라고 하여 독자적(獨自的)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음.


 해남 대흥사 ,가허루,   구례 천은사 회승당,보제루,  완주 송광사 명부전, ]

곡성 태안사 배알문.  강화 전등사 원통각,  공주 동학사 동학사, 금산 보석사 대웅전,

하동 칠불암(七佛庵), 순천 조계산 송광사 육감정 등.
 
 정읍 창암 遺筆刻字 巖石  "石潭"  정읍 부전동 614-1  향토유적

 

출처 : 참 나를 찾아 山寺로의 여행
글쓴이 : 신기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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