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光
2009. 10. 23. 23:50ㆍ제2회 서예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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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光 (35×65㎝)
滿庭月色無煙燭
入座山光不速賓
更有松絃彈譜外
只堪珍重未傳人
뜰에 가득한 달빛은 연기 없는 촛불이요
자리에 들어온 산색은 기약없던 손님일세
솔바람 소리 있어 청아하게 울리니
혼자만 소중히 여길 뿐 다른 이에게 전하지 못하네 <絶句 崔沖先生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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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23. 23:50ㆍ제2회 서예 개인전
山光 (35×65㎝)
滿庭月色無煙燭
入座山光不速賓
更有松絃彈譜外
只堪珍重未傳人
뜰에 가득한 달빛은 연기 없는 촛불이요
자리에 들어온 산색은 기약없던 손님일세
솔바람 소리 있어 청아하게 울리니
혼자만 소중히 여길 뿐 다른 이에게 전하지 못하네 <絶句 崔沖先生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