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月城齋落成
2012. 9. 11. 14:59ㆍ素巖漢詩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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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月城齋落成
新齋肯構聳高天
古都名區瑞氣連
繼述孫誠長不絶
闡揚祖武浩無邊
千秋後裔焚香席
萬世儒林獻酌筵
報本爲先非易事
英靈追慕永承傳
축월성재낙성
새로지은 월성재가 하늘 높이 솟으니
명구의 경주고도에 서기가 연하네
계술하는 손자정성 길이 끊어지지 않고
조상의 자취 천양하여 널리 무변하네
천추토록 후손들이 분향하는 자리
만세토록 유림들이 헌작하네
보본위선은 쉬운 일이 아니노니
영령의 추모를 길이 계승하여 전하리
<20009년 7월 31일 月城 參榜入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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