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興
2012. 9. 26. 17:04ㆍ素巖漢詩窓
반응형
秋興
暑退生凉起夕陽
山中松栢鶴聲長
玲瓏玉露天然色
淅瀝金風野草香
黃菊樓邊詩一首
丹楓溪谷酒三觴
豊登五穀農夫樂
興趣無窮永續望
추흥
서퇴생량이 석양에 이니
산중송백에 학성이 길구나
영롱옥로가 천연색이고
석력금풍에 야초가 향기롭네
황국루변에선 시 한 수하고
단풍계곡에 주삼상일세
풍등오곡에 농부가 즐거워
흥취가 무궁하니 길이 이어지길 바라네
<2011년 8월 28일 永嘉詩會>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