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孫奉祀六百年
2012. 9. 26. 17:32ㆍ素巖漢詩窓
반응형
外孫奉祀六百年
外孫奉祀流多年
追慕根源習得全
貫日貞忠垂德備
通天至孝振仁宣
綱常固守明心席
道義重興吐馥筵
兩氏遺風稀貴事
無窮萬代永相傳
외손봉사육백년
외손 봉사를 많은 해가 흐르도록
추모의 근원을 온전히 습득했네
관일 정충은 덕을 갖추어 드리우고
통천하는 지효 인선을 떨쳤도다
강상고수를 명심하는 자리
도의 중흥의 토복하는 자리일세
두분의 유풍이 희귀한 일이니
오랜 세월 무궁토록 길이서로 전하세
<2011년 9월 23일 大田 忠南 儒林會>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