除夕
2009. 11. 15. 23:09ㆍ素巖漢詩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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除夕
於焉除夕一年殫
去玃來鷄世上安
今夜鐘聲和睦鼓
明朝燭色太平盤
稀逢勸酒交朋樂
雅會吟詩故友歡
逐出三災流水送
迎禧五福素心看
제석
어언제석에 일년이 다가
원숭이 가고 닭이 오면 세상이 편하겠지
금야에 종소리는 화목의 북소리고
명조의 촉색은 태평반에 비치겠지
기쁘게 만나 권주하니 교붕이 즐겁고
아회에서 음시하니 고우가 기쁘네
삼재를 축출하여 유수에 보내고
오복을 깨끗한 마음으로 맞이하세
<2005년 1월 28일 小南詩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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