燈火稍可親
2010. 3. 6. 22:04ㆍ素巖漢詩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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燈火稍可親
油燈稍退電光親
學習兒童興味新
萬里碧空蟲語節
三更高閣月明辰
孫康映雪名賢士
車胤飛螢顯達人
天上神仙無悔願
案前夜夜讀書伸
등화초가친
유등이 물러가고 전광과 친하니
학습아동이 새롭게 흥미를 갖네
만리 벽공에 벌레 우는 계절
삼경 고각에 달 빛이 밝구나
손강은 영설로 현사가 되어 이름 나고
차윤은 비형으로 달인이 되었네
천상의 신선도 후회없는 것을 원하니
책상 앞에서 밤마다 독서를 하게나
<2005년 9월 21일 與文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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