敬老

2010. 4. 14. 17:56素巖漢詩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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敬老

 

敬老淵源冠我東

 

寬仁厚德古今同

 

修身道學終無末

 

扶植網常永有中

 

少不如人何語事

 

長猶未己敢言功

 

父之慈養奉恩義

 

子孝雙親崇禮通

 

 

 

경노

 

경로의 연원은 우리나라가 으뜸이고

 

관인하고 후덕함은 예나 지금이나 같구나

 

수신도학은 마침내 끝이없고

 

부식강상은 이 가운데 있네

 

젊어서 효도하지 못 하고 어찌 섬겼다 말하고

 

어른이 되어 자기도 못하고 어찌 섬겼다 말할까

 

부모의 자양한 은의를 받들어

 

자효쌍친 하는 것이 숭례로 통하네

 

 

<2005년 12월 7일 與文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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