懷憶麥嶺
2010. 7. 2. 11:40ㆍ素巖漢詩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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懷憶麥嶺
物換星移到晩春
曾云麥嶺世皆貧
免飢力學方賢士
含飽躬耕亦逸民
解患凶窮誰與主
施愚富裕我於隣
農工發展繁榮裡
以後邦家雖恝均
회억맥령
물화성리로 만춘에 이르니
일찌기 맥령이 다하다 이른다
굶주림을 면한 현사는 역학하고
배부른 일민은 궁경을 하는구나
흉궁을 누가 주인과 더불어 해환하고
부유하니 나는 이웃에 근심을 베푸네
농공발전이 번영하는 속에
이후의 방가가 비록 고르게 근심이 없을 것이다
<2006년 5월 27일 영가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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