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月浦李壽必古稀
2012. 2. 13. 14:00ㆍ素巖漢詩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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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月浦李壽必古稀
月翁有福迓稀年
南極星光不夜天
偉蹟奉公能謂善
垂功受賞 是稱賢
名門道德千秋赫
經世文章萬古全
琴瑟同床和睦裡
二男四女獻杯筵
축월포이수필고희
월포옹이 유복하여 고희를 맞이하니
남극의 성광이 밤하늘이 아닐세
봉공한 위적은 능히 선행이시고
공을 드리워 수상하니 이 어질다 칭찬이네
명문의 도덕은 천추에 빛나고
공의 경세 문장은 만고에 완전하네
부부금슬이 좋아 화목하는 가운데
이남사녀가 잔드리는 자리일세
<2007년 3월 30일 醴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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