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초서편> 한나라의 초체
2007. 3. 1. 23:51ㆍ서예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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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서(草書)와 초체(草體)는 두개의 서로 상관하며 또 완전히 같지않은 개념이다
초체는 정체를 상대로 하며 정체를 빨리쓴 서체이다
정체는 표준적이라는 뜻이 있으며 점획이 뚜렸하고 글형이 단정하며 고정적인 양식이 있다
초체는 실용적인 수요로 자유롭고 획과 결구가 사람에 따라 틀리며 그 변화의 범위가 매우 넓다
금초今草를 예로 들면 흘려쓴 정도에 따라
행해行楷, 행서行書, 행초行草, 초서草書와 광초狂草로 나눌수있으며
보편적으로 사람들은 흔히 초체를 행서와 초서 두개 큰 부류로 나눈다
진나라전에는 글의 흘려쓴 정도가 크지 않았고 진나라에서도 초체를 예서라고 불렀으며
한나라에 이르러 초체를 점점 흘려 썼으며
서체를 분간하기 위하여 초서라는 이름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한나라이후 초체는 예서와 장초 두 부분으로 나누게 되였으며
예서는 점점 변하여 행서로 되였고
장초章草는 발전하여 금초今草로 변하게 되였다
출처 : 우석서예연구원
글쓴이 : 無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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