願儒道振興
2012. 9. 21. 12:07ㆍ素巖漢詩窓
반응형
願儒道振興
世稱儒道最先仁
扶植綱常可絶倫
洙泗淵源靑眼舊
檀箕敎化白頭新
西潮氾濫瞻無地
東禮沈淪仰不人
若使斯文將復起
美風良俗繼承伸
원유도진흥
세칭유도는 인이 가장 우선하고
강상을 부식함은 가히 남보다 뛰어나야지
수사연원은 예대로 기쁘게 찾고
단기교화는 無位無官으로 세로워야 하네
서조가 범람하니 땅을 볼 수가 없고
동예가 침윤하니 사람을 쳐다 볼 수 없네
사문으로 하여금 장차 일어날 것 같으면
미풍양속이 계승하여 펼쳐지리
<2010년 7월 30일 成均館慶北支部>
반응형